1 inch | 5분 읽기

선택받은 아우터,

다 이유가 있어요

겨울에 아우터를 산다는 건 큰 행사와 같아요. 이것저것 따져볼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이미 옷장에 있는 아우터와 겹치지 않는지, 재정 상태, 올해 얼마나 추울지 등. 수많은 고민 끝에 품은 코트는 ‘커스텀멜로우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후드 코트’.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궁금해서 주말 아침이지만 일찍 눈을 떴어요. 알람보다 힘이 센 친구예요.

코트를 살 땐 혼용률을 꼭 따집니다. 소재 함량에 따른 특징이 명확하기 때문이죠. 울 함량이 높을수록 튼튼하지만 무겁고, 캐시미어 함량이 높을수록 부드럽고 가볍지만 흐물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커스텀멜로우 캐시미어 후드 코트는 울 70%, 캐시미어 30%의 혼용률로 보드랍지만 쉐잎을 유지시키는 적당한 탄탄함을 갖췄어요. 덮고 자고 싶은 감촉! 잘 샀다는 칭찬이 손을 타고 옵니다.

멀리서 보면 클래식하지만, 자세히 보면 컨템포러리한 디테일이 많습니다. 낙낙한 후드, 큼직한 스냅 단추와 소매, 밑단의 단추. 그저 예쁘기만 한 게 아니에요. 실용성도 갖춰 발견할 때마다 흐뭇합니다. 이 코트, 저와 오래 함께할 것 같은데요?

어렸을 때 입던 디자인의 옷을 다시 입으려니 멋쩍으신가요? 오리지널 디자인 대신 특유의 단추 디테일이 들어간 코트를 선택해보세요. 토글 단추나 커버 탭만으로 더플코트만의 무드가 충만해진답니다. 그때 그 시절을 세련되게 추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바로 더플코트!

기억에 남으려면 ‘와우 포인트’ 하나쯤 있어야 하죠. 큼직한 앞 포켓은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여기에 장갑을 무심하게 툭, 넣어 포인트를 극대화합니다. 시선은 앞 포켓에만 몰아주도록 해요. 허리춤과 옷 안쪽 포켓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거든요. 핸드폰, 지갑처럼 자주 꺼내는 소지품도 보관하고, 찬바람으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있어요.

홈웨어 차림 위에 슬쩍 걸쳐보았습니다. 포멀한 이너와 코디해 출근 룩으로 가장 많이 활용할 듯 싶었는데, 캐주얼 룩도 거뜬하게 소화 가능할 것 같아요. 조거팬츠, 데님, 슬랙스 등과 다양하게 코디할 거예요. 당장 외출하고 싶은데, 집 앞 마트부터 가볼까요?

추우면 추울수록, 오히려 좋아!

이 코트는 한겨울이 되면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더플코트는 17세기 북유럽의 어부들이 입은 방한복에서 유래된 만큼, 두툼한 소재와 큼지막한 모자, 낙낙한 핏이 포인트예요. 그리고 늘 장갑을 끼고 일하는 어부들을 위해 쉽게 코트를 여밀 수 있도록, 일명 ‘떡볶이’라고 불리는 토글 단추가 달려있어요. 더플코트 고유의 포인트들은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아주 실용적인 요소들인 셈! 눈 내리는 추운 날, 이 더플코트를 걸치고 붕어빵을 사러 나갈 거예요. 올해 겨울은 조금 더 길어도 좋을 것 같네요!

ditor: Juwon Lee, Seokyoung Kang(MNC)
Videographer : Seonghan Son,
Hyewon Moon(MNC)
Model: Woonghe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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