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만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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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과 예술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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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속에서 뜻밖의 공간미를 누리는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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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켜놓고 종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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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술적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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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키는 번지 코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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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그림을 여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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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하면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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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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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간에 틈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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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빛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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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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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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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을 객관화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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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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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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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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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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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흥미로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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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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