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여성미를 사랑한 디자이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인생을 즐기는 여성상을 추구하는 돌체 앤 가바나는 도메니코 돌체의 고향인 시칠리아(Sicilia)의 여성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 두 천재 디자이너는 언더웨어, 청바지, 향수, 액세서리는 물론 축구팀의 경기복과 공식 수트를 디자인할 정도로 광범위한 범위에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