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elle et guilla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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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풍의 특별한 사선의 트윌 조직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감도가 너무나 매력적인 린넨자켓입니다.

이 소재를 처음 접했을때 소재 자체가 특별하고 아름다워 단정하고 컴팩트하지만 시즌리스의 감도로 오랫동안 아껴입을 그런 옷으로 보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튼과 린넨을 혼방하여 매우 탄탄하게 짜여져, 코튼과 스판사가 혼방되어 있어 비교적 구김이 많이 생기지 않으며, 스판사덕에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이런 소재로 지어진 아우터의 장점은 입었을때 어깨에서 지지되며 옷 스스로 고시감을 지키는 장점이 있어 체형의 단점을 커버해주며, 몸에 감기지 않아 청량함이 유지됩니다.

여러번의 가봉과정을 통해 부담스럽지 않은 스퀘어 네크라인을 완성하여, 자켓 단독으로도 또는 오픈을 해서도 자연스럽고 멋진 자켓입니다.

안감없이 모든 시접을 테이핑 처리 하여 안쪽까지 잘 지어진 자켓으로, 기성복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6mm두께의 어깨패드를 하나하나 안감으로 감싸서 따로 제작한 어깨패드를 넣어 입었을때 어깨를 잘 지지해 주어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잘 고려하여 섬세히 나누어진 다트분량으로 바디 실루엣이 H라인이 아니지만, 여유있게 바디 사이즈를 고려하여, 입었을때 많이 붙지않아 편안하고, 소매통 역시 여유있는 핏으로 둥글려져 멋스러운 자켓입니다.

소매뒷쪽 아래쪽에 겹침이 있는 슬릿이 있어 소매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 [모델1] 175cm/44사이즈, [모델2] 170/44사이즈로 55사이즈를 소매와 바디길이가 조금더 길게 제작한 샘플을 착용하였으며 제품의 사이즈는 상세사이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탁권유사항: only 드라이크리닝

겉감: Linen 26%, Cotton 72%, Span 2%

55 size (cm)
어깨 40, 가슴 47.5, 소매길이 49, 총길이 54

66 size (cm)
어깨 41, 가슴 50, 소매길이 49.5, 총길이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