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versatile shapes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는 '우연히 만들어진 형태'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독특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펼쳐갑니다. 모던한 감성과 일본 전통의 미학을 담아낸 혁신적인 디자인은 평면이 입체적인 형태를 이루는 독특한 구조로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서로 연결된 건축물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시 백은 삼각형 조각이 한곳에 모여 매번 새로운 형태로 접히도록 구상되었고 이리저리 접히고 구겨지며 다양한 형태의 조형 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기하학적인 형태로 자유롭게 변하는 토트 백과 파우치, 크로스 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