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빛내주는 구두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의 펄럭이는 스커트 아래 아름다운 다리를 빛내주던 페라가모의 샌들은 지금도 세계 명품 구두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많은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페라가모는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 체제를 유지하며 기업의 전통을 고수해나가며, 여전히 장인의 손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구두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