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드롤 드 무슈(Drôle de Monsieur)’는 2014년 프랑스 디종(Dijon)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대니 도스 산토스(Dany Dos Santos)와 막심 슈와브(Maxime Schwab)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남자'라는 뜻으로 모던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Not from Paris Madame’ 슬로건으로 파리 중심의 패션 문법에 위트 있게 반문하는 철학을 드러내며, 스포츠웨어 스타일과 스트리트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세련된 컬러 플레이와 무심한 실루엣을 통해 감도 높은 일상복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