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저는 k2 kg-101을 신어왔고 지금도 신고 있습니다. 솔직히 359000원 짜리 안전화? 이건 진짜 배보다배꼽? 같은 생각이 들어 신어보고는 싶었지만 재고가 계속 품절이었던 참에 모든 사이즈가 다시 재입고 되어서 진짜 볼디스트 바지류에게 실망감을 느껴던 터라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자 란 생각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직 필드에서의 착용은 안해봤지만 기대가 되네요. 시착을 해본 느낌은 ‘편하다’입니다.특수한 상황에 신는 신발이었고 안전을 강조하다보니 편안함은 늘 뒷전이었던 안전화 시장에 k2에 이어 볼디스트도 발건강을 걱정해주는 제품이 나왔다니 반갑네요. 그리고 다이얼 제품을 더 다양하게 출시 해 주셨으면합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과는 달리 다이얼 안전화만 신을수 있어서 다이얼 제품만 찾습니다.